저 아득한 바다 속에 뭐가 있을까
깊고도 깊어 어딘가 무서웠다.
하지만 그것은 바다에 대한
나의 오해였다.
실제로 본 바다의 모습은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바닷물 사이로 비치는 햇살,
나를 감싸는 따뜻한 바닷물과
생동감있게 뿜어내는 생물들의 숨결,
이 모든것들이
나를 위로 하는것 같았다.
바다는 나의 위로이며 친구이며 보금자리였다.
* <바다 속으로...오브제>에는 어둠속에서 보석들이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 무게가 있어 문진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