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 조금 더 특별한 하루가 될 수는 없을까, 날씨에 따라 변덕이는 기분에게 어떤 선물이 위로가 될까. 고민 끝에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하루로 기억되기 위해 우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기로 했습니다. 톨하우스의 흑백 사진을 사용하여 겉 뿐만 아니라 우산을 들었을 때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안까지 비치도록 연출하였습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에서는 모든 것들이 감명 깊게 다가왔습니다. 피카소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두 사람의 뒷모습에
톨하우스(TOL HOUSE)는 ‘생명나무를 품은 집’이라는 뜻으로 작가의 시선을 담은 라이플 스타일 소품들을 통해 편안한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 뿌리내린 삶의 터전에서 참된 행복과 즐거운 삶, 따뜻함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