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 조금 더 특별한 하루가 될 수는 없을까, 날씨에 따라 변덕이는 기분에게 어떤 선물이 위로가 될까. 고민 끝에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하루로 기억되기 위해 우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기로 했습니다. 톨하우스의 흑백 사진을 사용하여 겉 뿐만 아니라 우산을 들었을 때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안까지 비치도록 연출하였습니다.
위풍당당 줄 지어 길게 뻗은 야자수 나무를 참 좋아합니다. 왠지 모를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LA의 산타모니카
톨하우스(TOL HOUSE)는 ‘생명나무를 품은 집’이라는 뜻으로 작가의 시선을 담은 라이플 스타일 소품들을 통해 편안한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 뿌리내린 삶의 터전에서 참된 행복과 즐거운 삶, 따뜻함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