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꽃을 꽂아 둘 수 있는 미니 세라믹 화병입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선인장화병은 작가가 하나하나 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핸드메이드로 작업합니다. 자연의 질감과 느낌을 담기 위해 작은 알갱이와 점박이가 있는 흙을 작가가 직접 조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보이는 화병 속 은은한 양각의 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