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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ore Bookmark

다양한 모양의 원석을 조합해 만든 Ashore Bookmark의 독특한 쉐입은 갓 몽우리를 피워 올린 새벽녘 물망초가 되었다가, 지난한 세월을 견디며 둥글어진 어느 해변의 몽돌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모양을 그득 상상하며 엮은 이 책갈피가 여러분의 감상 한가운데에 포옥 놓여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