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지나갔다 생각했지만 보이지 않는 줄은 나를 걸어 놓아주지 않았다
기를 쓰고 끊으려 한다지만 섭리로 묶인 질긴 인연은 더 강하게 걸릴 뿐이었다.
어떻게든 묶으려 하지만 보이지도 않는 그 끈, 무슨 수로 매듭을 지을까
그저 평온하게 기대어 서서히 닳아가길 바랄 뿐
은 재질 (Sterling silver,)
가로세로 너비 약 9 mm x 16 mm
대한민국 서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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