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마치 얇은 유리,
눈부신 빛은 작은 자갈에도 산산이 부서진다.
파편들은 찬 바람처럼 다가와 손길을 밀어내고
따뜻했던 물방울은 얼어붙어 버린다.
겨우 남은 물방울은 수없이 부서지고, 파편들은 흩어져 사라진다.
우리의 믿음도, 사랑도 그렇게 조각나 버렸다.
은 재질 (Sterling silver,)
대한민국 서울 제작
주문 제작 (Order made) 상품으로 제작 기간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약 2주간 소요될 수 있으며 단순 교환 및 반품(환불)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