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nsruwoom
썸머 인 윈터 postcard
추운 겨울 속에는 지나간 우리의 여름이 있어. 여름과 겨울은 보이지 않게 닿아서 서로를 따뜻하고 시원하게 하지. 여름의 기억을 잘 모아서 겨울을 만나면, 그 겨울이 조금은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