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에 가던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만 내 사람을 찾긴 힘이 들어요. 진정으로 나를 헤아려주며 선의를 베푸는 사람. 과연 손 꼽아 몇명이나 될까요? 기분과 태도의 변화에 상처를 받고 또 사람에게 기대며 반복되는 아픔일지라도. 우린 혼자 살아갈 수 없기애 다시 사람 곁에 머무릅니다. 당신 곁에 온전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며 쿠모는 당신 곁을 지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당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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