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활짝 피고 싶어 꽃을 샀어’라고 시작하고
결국은 시들어버린 이야기가 담긴 나의 사과의 메시지에,
시들어버린 일엔 자신의 몫도 있는 것 같다는 답장을 했던 너.
나는 우리의 그 화해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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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폭: 75mm / 높이(끈포함): 290mm
소재세라믹
촌이 촌스러운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저 나다운 것.
'촌스러움'이라는 이름 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촌이라는 장소와
모두가 나다움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촌스럽게 살고자 하는 갈망이 담긴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