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끝에 맴도는 건
어렸을 때 쓰던 서랍 냄새 같은,
잊은 줄 알았던 어떤 이상한 취향.
달지도 쓰지도 않은 어중간한 진심을 담아서
나는 사실 홍삼캔디를 좋아한다고 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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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룸은 단순한 말과 글로 형용하긴 어려운 복잡한 마음을 표현해요. 가끔은 좀 삐뚤어 보이고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누군가와 작은 교집합을 이루게 될지도 몰라요.
가끔씩 어지럽고 또 가끔씩 재미난 저희의 도피처를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