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혁명을 품은 채로 오고, 나비는 그 증인이 되곤 합니다.
우리는 나비처럼
조용히 새벽의 혁명을 맞이하는 중일 지도 모르겠어요.
사실은 길을 잃어 방황하는 나비의 날갯짓이
새벽의 혁명 속에선 바람 따라 춤을 추는 듯 보일 수도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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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룸은 단순한 말과 글로 형용하긴 어려운 복잡한 마음을 표현해요. 가끔은 좀 삐뚤어 보이고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누군가와 작은 교집합을 이루게 될지도 몰라요.
가끔씩 어지럽고 또 가끔씩 재미난 저희의 도피처를 방문해 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