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비었다가도 꽉 차는 마음.
빈 마음도, 무언가로 채워진 마음도 그저 바라보기.
우리는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 비좁은 마음을 비우려 애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언제쯤 그저 그렇게 바라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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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모습, 채워진 모습 그대로
매력적인 오브제 겸 화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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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로: 70mm / 세로: 135mm
소재세라믹
촌이 촌스러운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저 나다운 것.
'촌스러움'이라는 이름 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촌이라는 장소와
모두가 나다움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촌스럽게 살고자 하는 갈망이 담긴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