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UM THING CLUB

느긋한 만두씨

세상 모든 걸 느긋하게 즐기는 만두씨는 덤벙거리고 잘 잊어버리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결국 에어팟 한쪽을 잃어버렸지만, 정작 본인은 “에이, 뭐 어때~ 아직 하나 남았는걸!” 무선 이어폰 한쪽을 잃어버렸지만 크게 개의치 않아요. 왜냐하면 그는 남은 하나로도 충분히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여유로운 만두씨 거든요. (⌒,_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