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OMISO

Breakfast Keyring (two-way)

우리는 일생을 사투하며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아침은 늘 무던히 찾아 오지요. 변함 없는 아침에 감사하며 식사를 해봅니다. 퍽퍽한 걱정들을 짭쪼름한 햄으로 감싸 한 입에 우물우물 삼키고서 몸 속으로 퍼지는 무해한 평화를 한껏 맛보아요. 어떤가요, 생각보다 편안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