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라는 문장이 주는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여름날의 사랑을 표현한 화병입니다.
잔도트 패턴 베이스에, 중앙 부분에 그린-블루로 은은한 그라데이션을 주어 청량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배송비3,500원(제주도 포함 도서/산간 추가 배송비3,500원)
소재세라믹
도예은은 '행복'을 지향합니다.
스쳐지나가는 일상을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것들로 채우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저녁무렵 노을지는 하늘, 햇볕에 반짝이는 물결, 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 등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도예은만의 감성이 담긴 도자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