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촬영한 작품인 만큼 필름 특유의 그레인 느낌과
시각적, 촉감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전해 드리기 위해
부드럽고 매트한 촉감의 텍스처를 가지고 있는 고급 용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종이의 두께는 탄력 있는 220g으로 말아서 보관 시 구겨지거나 주름이 지지 않습니다.
포스터만 벽에 붙여 사용 시에도 무겁지 않아 떨어지지 않는 무게로 제작되었습니다.
순간이 머무는 곳, 이모프입니다.
주변을 채우는 물건들이 고단했던 삶을 안락하게 만들며,
살아가는 방식과 살아가야하는 방식을 함께 나누고 고민합니다.
당신의 모든 순간이 편안하기를.